<p></p><br /><br />김어준, 턱스크·5인 모임 논란 <br> <br>카페에 앉아있는 사람, 방송인 김어준 씨입니다. <br> <br>그런데 일행이 총 다섯명, 게다가 마스크는 제대로 쓰지도 않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김어준 씨가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됐습니다. <br> <br>현재 카페 내 취식은 가능하지만 5인 이상 집합은 여전히 금지돼 있는데요. <br> <br>김 씨의 해명 들어보시죠. <br> <br>"다섯 명이 같은 앉은 게 아니라… 제가 한 이야기가 잘 안 들려서 피디 한 사람이 옆에 다가와서 메모하는 장면…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." <br> <br>마포구는 현장 조사 이후 과태료 부과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><br>전 직장 동료의 축의금 보복? <br> <br>결혼식장에서 축의금 1000원이 든 봉투를 29장 내고 식권을 40장이나 받아간 사건이 있었습니다. <br> <br>A 씨 등 2명은 재작년 같은 직장에서 퇴직한 동료 결혼식장에 찾아가 1000원 짜리 축의금 봉투를 총 29장, 그러니까 29000원을 혼주 측에 전달했습니다. <br> <br>그리고는 식권을 40장, 132만원 상당이나 받았다는데요. <br> <br>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결혼식 주인공이었던 전 직장 동료가 자신들의 비위 사실을 고발했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. <br> <br>이들은 결국 사기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<br><br>푸틴, 영하 20도에 얼음물 '풍덩' <br> <br>영하 20도의 날씨에 얼음물에 뛰어드는 남성, 푸틴 러시아 대통령입니다. <br> <br>성호를 긋고 세 번 입수하죠. <br><br>러시아 정교회의 관례라는데요. <br> <br>올해는 정교회 측에서도 코로나 19 때문에 말렸다는데, 푸틴은 관례를 깨고 싶지 않다며 얼음물 입수를 강행했습니다.
